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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/사는 이야기17

마리산부인과 근처 식당 마리산부인과에서 몇일을 보내면서 제가 들렸던 식당을 소개합니다.(본 글은 2015년 6월 23일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.) 1. 조마루감자탕: 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합니다. 혼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뼈해장국 7,000원 밖에 없지만, 맛도 적당히 있고, 늦은 시간까지 해서 늦게 이용하기에 좋습니다. 2. 에덴식당: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입니다. 여러가지 찌개류가 있습니다. 3. 맘스터치: 간단히 해결해야 한다면, 여기에서 치킨버거를 먹으면 됩니다. 4. 통큰장어: 민물, 바다장어가 있으며, 바다장어의 경우 300g에 9900원입니다. 구워서 산모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. 5. 행복만족: 산부인과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어 주문 후 찾으려 가면 됩니다. 가격은 앞다리 30000원이며 찾으려 갈 경우 28.. 2015. 6. 23.
구제주 목욕탕 비교(우정탕, 신라 불한증막타운, 송죽원) 구제주에 여러 목욕탕이 있겠지만,내가 가 본 3곳을 비교해본다. 비교기준은1. 주차가 편리한가?2. 목욕탕이 깨끗한가?3. 조용한 분위기인가?4. 가격은 적당한가? 먼저 우정탕부터... 우정탕은 정부청사 근처에 있다.집에서 위치는 걸어서 10분, 차를타면 5분정도 소요된다.주차장이 있으나, 공간이 좁다. 하지만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이면주차를 한다면 주차 걱정은 없다.목욕탕은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의 분위기가 난다.(실제로도 많이 오래된 것 같다.)가격은 4000원, 다른 곳보다 1000원이 싸다.손님이 많진 않지만, 동네에 오래된 목욕탕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애용하는 것 같다. * 별 다섯개 만점주차 : ★★청결 : ★★★분위기 : ★★★★가격 : ★★★★★ 다음은 신라 불한증막타운. 이곳은 보통의 대중.. 2015. 3. 29.
제주 칼가는 곳(제주 오일장) 집에 있는 칼들을 갈러 제주 오일장에 다녀왔습니다. ㅎ 집에서 직접 칼을 갈아봤지만...칼을 많이 갈아본 적이 없어 그런지, 칼날이 날카로워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... 그래서~ 집에 있는 칼들을 몽땅~ 챙겨서 오일장에 다녀왔습니다. 시장 안을 돌고 돌아~ 원일대장간 발견하고, 집에서 가져온 칼들을 몽땅 맡겼습니다~칼을 가는 모습을 보니... 집에서 내가 갈 수 있는 그런 칼들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...^^; 잘 갈아진 칼들을 보니 ~ 어서 집에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~앞으로도 칼을 갈아야 한다면, 오일장에 찾아와 갈아봐야 겠습니다^^ 2015. 3. 8.
홈 네트워크 구성 후기 이사한지 1년여만에 드디어 홈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!작은방에 있는 컴퓨터와 거실에 있는 TV를 한 네트워크에 구성하기 위해 홈 네트워크를 구성했다. 혹시나,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블로그에 공유한다. 1. 단자함을 열어보면 보통 아래 그림처럼 단자함을 통해, TV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.모뎀에서 신호를 받아, 단자함을 이용하여 TV와 인터넷이 되는 구조이다.이렇게 된 구조를 모뎀 -> 공유기 -> 단자함 -> TV, 인터넷으로 변경하면 된다.2. 아래 그림은 모뎀의 신호를 ip 공유기가 받도록 구성한 그림이다.모뎀에서 바로 단자함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대신, 공유기를 거치게 하면 된다.3. 단자함에 선을 연결할 때는 8개 선 중에서 4개 선을 이용하면 된다.(흰주, 주, 흰초, 초) 이렇.. 2015. 3.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