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 있는 칼들을 갈러 제주 오일장에 다녀왔습니다. ㅎ
집에서 직접 칼을 갈아봤지만...
칼을 많이 갈아본 적이 없어 그런지, 칼날이 날카로워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...
그래서~ 집에 있는 칼들을 몽땅~ 챙겨서 오일장에 다녀왔습니다.
시장 안을 돌고 돌아~ 원일대장간 발견하고, 집에서 가져온 칼들을 몽땅 맡겼습니다~
칼을 가는 모습을 보니...
집에서 내가 갈 수 있는 그런 칼들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...^^;
잘 갈아진 칼들을 보니 ~ 어서 집에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~
앞으로도 칼을 갈아야 한다면, 오일장에 찾아와 갈아봐야 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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