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을 맞아 용눈이 오름을 다녀온 후, 월정리에 있는 고래가 될 카페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.
여러 블로그에 포스팅도 되어 있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도착 했습니다.
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지 않은 5월 말에도 많은 사람들이 월정리에 있더군요 ㅎ
여러 카페들이 있었지만,
제가 찾은 곳은 고래가 될 카페 였습니다.
독특한 분위기도 좋고, 바다를 작은 창으로 볼 수 있는 뷰도 좋았지만,
음료는 별로 였습니다.
블루레몬에이드... 가격은 무려 8,000원
너무 셔서 사장님의 조치를 받아보긴 했지만,
양만 늘었을 뿐, 계속 시더라구요.
ㅠ
다음에 또 가라면 안 갈 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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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에서 바라 본 월정리 | 김율 이라는 아이가 그린 그림 | 먹지 말아야할 음료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