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제주에 손세차 잘하는 곳을 찾았다.
사실 다른 곳과 비교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,
인터넷을 이리 저리 검색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결과를 보면서
내가 잘하는 곳을 찾으면 꼭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.
그리고, '제주맘 카페'에서 누군가가 남긴 '손세차 잘하는 곳'을 보고,
구남 손 세차장에 내 차를 맡기게 되었다.
그날은 사장님이 세차장에 없어서 그냥 맡기러 갔지만,
보통은 전화로 예약을 하고 맡기면 1시간 정도면 깔끔하게 손세차를 할 수 있다.
세차장 사진도 올리고, 내 차사진의 before와 after도 올리고 해야 하지만,
귀차니즘에 일단은 위치만 올려본다.
그동안 먼지에 쌓여 있던 차를 세차하고 나니 너무 행복하다.
그리고,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마음이 두배는 행복해진 것 같다.
가격은 준중형차 25,000원이다.
다음에 또 이용해보고, 그때는 사진도 함께 올려보려 한다.
이상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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